'전체글'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10.10.31 달빛의 노래
  2. 2010.09.11 가을 숲의 정령
  3. 2010.08.22 [뉴스] NC소프트-JYP엔터 제휴협약식
  4. 2010.06.08 그림 활용의 예 (2)
  5. 2010.04.13 Dreaming (꿈을 꾸다) (8)
  6. 2010.02.08 그림 사용에 대한 안내 (2)
  7. 2010.01.26 아이온 포스터 (8)
  8. 2010.01.16 Leda and the Swan (레다와 백조) (6)
  9. 2010.01.08 <소식> 텍스트큐브에 둥지틀기 (4)
  10. 2009.10.25 < Jigsaw puzzle >직소퍼즐 (2)
  11. 2009.07.16 <Magazine>pixel arts (1)

달빛의 노래

2010.10.31 23:14 from 97bzo/3D of 97bzo


Title : Song  of  Moonlight
  
(Sep 2010)

Software : 3dsmax   mental-ray  mudbox   photoshop
created by 97bzo (Eun Hee Choi)

 

 "  푸른 달빛 아래 그대의 미소가 빛나고,

  부드러운 달의 목소리는 아득하여라...  "

  

 

혹시나 더 나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까 쿨~하게 놔주지 못하고

지루하게 품고만 있다가 거의 부화 직전이 된 그림을 오랜만에 들고 왔습니다.

 

하루 1시간 정도만 작업을 하고,

막판에는 3개월간 작업을 쉬었더니 꼬박 10개월에 걸친 작업이 되어 버렸네요.

이 그림의 첫 삽을 뜬 날짜를 찾아보니 작년 11월! (한숨~)

 

작업기간이 길어지니까 그림의 주제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자주 바뀌어서

도대체 내가 무엇을 그리고 있는것인가 참으로 헷갈리더라구요.

"달빛의 노래"라는 제목도 그림이 거의 끝나갈 때 떠올랐답니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던 얼굴이 영 맘에 들지 않아 작업에 진전이 없을 때,

여인의 얼굴을 충동적으로 휙~돌려보는 순간, 번개처럼 스쳐가던 완성feel.

->(받아야만 비로소 그림을 종료할 수 있다는그 feel)

   누가 주시는건지 모르지만 해가 갈수록 주시는데 너무 인색하시네요~

 

 

작업시에 파일의 최적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어요.

맥스에서 만든 오브젝트를 머드박스에서 디테일하게 묘사한 후에

그걸 그대로 다시 맥스로 불러들였거든요.

 

그래서 보시다시피 용량은 공룡처럼 무거워요.

부끄럽지만 아직 노말맵을 잘 이용할 줄 몰라요. ㅜ.ㅜ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라도 작업을 했습니다.

 

뷰에서는 버벅대고, 렌더링 할라치면 수시로 다운되고...

엉망진창 파일의 성질을 받아내느라고 속 좀 끓였는데요,

곤경에 처하면 쿵쾅쿵쾅 달려오는 케이준씨덕에

다행히 그림 한 장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흐흐

 

 

 

+ 끝을 향해 달려가는 올해도 작황 사정은 좋지가 않아요.

갤러리란은 좀처럼 풍요로워지지 못하고, 말도 못하게 푸석푸석해져 가는데도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그림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97bzo

 

신고

가을 숲의 정령

2010.09.11 23:43 from 97bzo/3D of 97bzo

 

 

 

 

 

 

 

 

 

 

 

 

 

 

 

 

 

 

 

 

 

 




















작년에 챔버아트에서 저희 그림을 퍼즐로 만들어 주신다 하실 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다가

진짜 신기하게도 퍼즐들이 출시가 되어 상품들을 직접 받아보자,

괜히 제작비만 들이고 창고 속에서 먼지만 맞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런데 예상과 달리 반응이 가히 폭발적!!!

까지는 아니고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셔서 한시름 놓게 되었어요^^

 

이 여세를 몰아 더 많은 그림을 상품으로 만들기 원하시는데,

당췌 그림을 빨리빨리 만들 수 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기존 그림 중에 하나를 골라 퍼즐상품에 적합하도록 수정한 것이

바로 이 그림입니다.

2007년도에 그렸던 <종묘의 가을>을 리메이크 하였답니다.

 

처음엔 한복저고리만 입히면 되겠다 싶어 시작했지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쉼 없이 튀어나와 거의 새로 만들다시피했어요.

 

예전 그림을 보면 볼수록 자꾸만 고개가 돌아가네요.ㅎㅎ

도대체 어찌하여 그것이 완성된 그림이라고 버젓이 올려놓았던것인지...

아마도 눈에 뭐가 씌웠던 모냥~

(홈지에 올린다고 했을때 옆에서 말리지 않은 사람이 더 나빠요!

은근슬쩍 비난의 화살을 케이준에게로~ ㅋㅋ)

 

이 그림은 <가을 숲의 정령>이라는 이름으로 6월에 퍼즐이 출시가 되었구요.

이번에 새롭게 99조각 미니퍼즐(102 mm X 153 mm)도 나왔답니다.

500조각,1000조각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살짝 권해드립니당^^

 

 

 

그리고 혹시 처음에 그림을 보시고 "이게 뭐~" 하신 분들도

아래 원작그림을 보신 후에 다시 그림을 보시게 된다면

갑자기 없던 애정도 생겨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ㅎㅎ

 

이것이 바로 그 문제의 그림~

 

 

 

 

 

 

 

 

 

 

 

 

 

 

 

 

 

 

 

 

  

posted by 97bzo

신고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R&D센터 오디토리움에서 ‘JYP-엔씨소프트 제휴 협약식’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엔씨소프트 김형준 수석,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엔씨소프트 김택헌 전무,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사링크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82237162&cp=nv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82239577&cp=nv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82237401&cp=nv

 

<경제투데이>영상뉴스

http://www.eto.co.kr/?Code=20100819170517607&ts=122640

 

+ 지난 목요일(8월19일) 미쓰에이가 아이온게임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에는 많은 관련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기사내용이나 언론사의 호감도에 상관없이

 케이준씨의 사진이 잘 나온 기사를 아주아주 어렵게 찾아 링크하였습니다. 음하하~

 

+ 그동안 아이온 덕에 media에서 케이준씨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기사들을 잘 저장해두었다가 도하가 큰 후에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

블로그에다 AION폴더를 하나 만들어뒀는데

매번 게으름피우다보니 저장해놓은 것 하나없네요.

(역시 난 내조의 여왕과는 거리가 먼 듯)

 

그래서 이번 기사는 (4일이나 지났지만...) 나름 빛의 속도로 올려보아요.

 

 

+ (뻘글) 예전에 박진영씨가 가수데뷔하셨을 때

케이준씨의 집에서는 박진영씨가 결코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건 일종의 데쟈뷰?

신고

그림 활용의 예

2010.06.08 12:46 from K.jun & 97bzo

 

 

 

 

 

 

 

 

 

 

 

 

 

 

 

 

 

 

 

 

 

 

케이준씨의 그림이 인쇄된 커스텀티와 캔버스백이랍니다.

 

전부터 가지고 싶었으나 막상 만드려고 보니 마땅한 그림이 없어 미루다가

케이준씨의 "dreaming" 그림이 완성되자 이거면 됐다 싶어 냉콤 주문해봤어요.

 

캔버스백은 바이아미(http://www.vaimi.com/) 에서

티는 이오몰(http://www.eomall.kr/) 에서 주문했어요.

 

캔버스백은 잉크가 원단에 흡수되어 색감이 흐리게 표현되어 자연스런 워싱 느낌이 나고,

커스텀티는 본래 이미지와 유사한 색감으로 선명하게 잘 나온것 같아요.

 

가방은 도하데리고 마실나갈때 들고 다니기 딱 좋고,

커스텀티는 울부부의 그림을 좋아해주는 바람직한 친구에게 선물할 예정.

 

이것으로 답답한 컴퓨터 드라이브 구석에만 박혀 있던 그림 하나

콧바람 쐬어주기 완료...

신고

Dreaming  2010
photoshop , painter
created by K.jun (Hyung Jun Kim)

새 봄을 맞이하여 묵직하게 그려왔던 2d에서 잠시 벗어나
봄 옷을 걸친듯 가벼운 느낌이 나는 그림을 시도해보았습니다.
2d도 3d처럼 만드려는 버릇이 남아서 여전히 무거워보이는 부분이 보이네요^^;



원본 스케치입니다.
 


수채화같은 맑은 채색을 하여 스케치를 살리고 싶었는데
어릴적 연습장에 그린 볼펜그림을 인위적으로 번지게했던 기억이 떠올라 그 표현을 한번 흉내내보았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여인>의 얼굴은 아내가 도와주었습니다.
주변에 물었더니 제가 처음에 그렸던 여자의 얼굴은 다들 비호감이라고 하시네요 ㅜ.ㅜ
앞으로도 아내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K.jun

신고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등지의 친구들이 서로의 시를 묶어서

 "시인의 봄"이라는 시집을 만들었데요.

몇 달전 시집의 표지로  '오랜 기다림'을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제야 출간되었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네요.

크게든 적게든 저희 그림이 다른 곳에서도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언제든 기분 좋은 일입니다.

 

홈페이지 about 메뉴를 보면 그림사용에 대한 안내글이 있는데요,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저작권이 저희에게 없는 project gallery (project of 97bzo)의 그림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목적- 예를 들어 그림을 팔거나, 업소 홍보에 사용하거나,

특정집단 출신의 그림이라고 악용하려는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누구나 그림을 담아가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그림에 원작자와 사이트 주소 표기만 해주신다면,

꼭 저희에게 물어보지 않으셔도 되요.

 

저희가 나눌 수 있는 건 그림밖에 없네요^-^

다른 재주는 없어서리,,,

신고

아이온 포스터

2010.01.26 21:07 from K.jun/Aion


A I O N   2009
 
 

photoshop , painter
created by K.jun (Hyung Jun Kim)

  

이 그림은 케이준씨가 지난해 여름 완성했던 아이온 포스터 랍니다.
아이온 북미판 패키지에 쓰인(쓰였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그림이라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림이에요.

구글에서 주워온건데 출력을 위해 가공을 해서인지 원본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실제 그림 원본을 한번 보여드릴까요?

 

 위에 포스터보다는 밝은 느낌이죠?

 케이준씨가 이 그림을 구상하기 시작하던 초반에는 의욕이 하늘까지 솟구쳐서 등장캐릭터 수에 욕심을 내더니만, 작업후반에는 정리하느라고 애를 먹는 약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한국과는 다른 북미 정서에 다가가기 위해 샤방샤방했던 여캐릭을 섹시한 모델언니로 둔갑시키고.

완성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그림 전체를 거의 갈아 엎드만요.

 북미정서라고는 알 턱이 없는 저는 그저 짐승돌을 연상케하는 남캐릭터가 썩 맘에 드네요 으흐흐...

 



posted by 97bzo

신고

Leda and the Swan   2010
photoshop , painter
created by K.jun (Hyung Jun Kim)

 

 

백조가 날아드는 호숫가에서 여인과 백조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백조는 여인에게 할말이 있는 듯 날개를 파닥이며 부리를 놀려대고,
여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용히 앉아 백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여인의 이름은 레다,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아내이고

백조는 레다를 유혹하기 위해 변신술을 발휘한 제우스입니다.

 

제우스가 사랑을 얻기 위해 백조로 변신하여 레다를 유혹하는 장면은

많은 화가들에 의하여 레다와 백조가 껴안고 있는 에로틱한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수세기 동안 좋은 그림의 소재가 되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더 들여다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파르타의 왕인 틴다레오스와 결혼한 레다는 남편이 왕국에서 추방당하자 아버지 테스티오스의 궁정에 피해 있었습니다. 어느날 에우로타스 강가에서 목욕을 하던 레다는 마침 제우스의 눈에 띄게 됩니다.

레다의 아름다움에 빠진 제우스는 그녀가 백조들이 노니는 호숫가 산책을 즐겨하고 백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백조로 변신하여 레다의 곁에 다가갑니다. 백조가 제우스라는 사실을 알 수 없었던 레다는 백조의 목을 감싸 안고 부드러운 깃털을 쓸어줍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제우스는 그녀의 두 팔에 안기자마자 원래 모습인 신의 형상으로 다시 변해 레다의 품에 안겼습니다.

제우스와 사랑을 나눈 레다는 알을 두 개 낳게 되는데, 그 중 하나에서 트로이 전쟁의 불씨가 되는 그리스 최고미녀 헬레나가 탄생하게 됩니다.

신고

뜬금없는 블로그이사를 다하게 되다니 새해는 새해인가봅니다~

-->새해가 밝아온다고 눈수술을 감행한 케이준씨에게 자극받아, 주변에 뭔가 뒤집어 놓을 것이 없나 두리번거리다 손에 걸려들었던 것이 블로그!

 

작년에 스팸글에 장악된 제로보드 게시판을 대체하기 위해

사진은 티스토리를, 갤러리와 뉴스등은 이글루스를 게시판으로 사용하여 글을 올렸드랬는데요.

 

띄엄띄엄 올리는 포스팅을 위해 블로그를 2개씩이나 사용할 필요가 있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글을 하나의 블로그에 몰아넣고 관리해야겠다 마음먹고,

연말의 백미인 각종연예시상식 시청도 마다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보았는데요.

 

티스토리의 글을 모두 이글루스로 옮기자니 이글루스와 아직 어색한 사이인것이 맘에 걸리고,

이글루스의 글을 모두 티스토리로 옮기자니 티스토리는 중국에서의 접속에 제한이 있고,

블로그간 데이타 이동하는 문제도 쉬운일이 아니구요...

 

그러다 발견한 블로그가 텍스트큐브입니다.

모든 고민을 단 한방에 날려줄 수퍼블로그는 아니지만요,

우선 데이터백업과 복원이 간단하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네요.

 

 

 

이 기능은 티스토리에도 있지만, 위에 언급한 접속제한 문제때문에 아직은 불편함이 더 많은 텍스트큐브로 줄을 서게 되었답니다.

티스토리와는  태생이 같아서인지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간에 데이터교환은 매우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어요.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아 복원과 백업하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여러군데서 백업할 경우는 기존데이터가 지워질지 모르니 주의할 필요는 있어요.

 

티스토리의 글들은 텍스트큐브에 쉽게 복원한 반면, 이글루의 글들은 수작업으로 옮겨왔답니다.

어찌된일인지 작년까지만해도 서비스가 되던 이글루스xml백업프로그램이 모두 닫혀있네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요즘 품귀현상을 보이는 덧글들을 함께 데리고 오지 못했어요.

덧글만큼이나 함께 오지 못해 아쉬운건 이글루의 통계시스템....

하루동안의 각 포스팅별 방문빈도를 알수 있으니 저희들의 그림중 어떤 그림들을 선호하시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거든요.

(케이준씨의 수호자는 거의 40몇주째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호자 이후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다는 것으로도 해석할수 있겠어요 ㅡ.ㅡ)

 

추후에, 이 세가지의 장점을 모두 갖춘 블로그가 나온다면 또  모를까...

그전까지는 텍스트큐브에 안착해야겠습니다.

 

블로그이사도 깨끗하게 마쳤으니, 이제 슬슬 마음잡고 그림 좀 그리러 가야겠어요.

-->그림 그릴 시간은 없다면서,블로그 이사할 시간은 있는 나의 이상한 시간관리 시스템--;;

아마도 공부만 하려면 청소가 막 땡기던 그때 그 버릇이 도져서 그런가 봅니다~

제발 여기서 또 인터넷 샛길로 빠지지 않길~

 

가기전에,,,

우리끼리 말로 할 때는 좀 어색하여 외국친구들 메일에만 적는 문구인데요,

새해라 그런지 인사말로 더 없이 좋을 것 같아 올리고 갑니다.

May inspiration never leave you!

(영감이 당신 곁을 영원히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창작물이 샘솟듯 퐁퐁 솟아나는 2010년이 되셔요~

 

 

 

신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서늘해진 가을날,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 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운이 좋게 직소퍼즐 국내 제작사인 챔버아트 관계자분과 인연이 닿아.
저희 그림으로 만든 직소퍼즐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형편상 직소퍼즐을 위해 따로 그림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질 않아서요,
기존 저희가 그린 그림중에 퍼즐상품으로 적당한 그림을 찾다가,
오랜 기다림(97bzo作)과 녹턴(kjun作) 2점의 그림을 1000조각과 500조각 퍼즐로 제작하였습니다.

 

 

완성작의 크기가 대략 51x73.5(cm) 인 1000조각이 16,000원,
38x52(cm) 사이즈인 500조각이 11,000원으로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퍼즐은 아래에 링크한 챔버아트 쇼핑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처 : http://www.chamberart.com

 

 

--------------------------------------------------------------------------------------

저는 어릴 적 책받침 만한 퍼즐을 조립해본 이후로 처음해 보는거라
1000조각 상자를 열어보고는 덜컥 겁이 나서, <오랜 기다림> 500조각을 먼저 도전해보았는데요.

퍼즐상자 안에 "필독-급하신 마음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하세요" 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조립이 난관에 봉착하니, 도저히 그대로 두고선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 여기서
난관이란 무늬 없는 부분을 만났을 때입니다.
<오랜기다림>의 경우 하늘과 구름부분이, <녹턴>은 어두운 다리밑이 난코스!
그부분을 오래도록 조립하고 있자니 슬며시 작가를 향한 증오의 싹이 돋아나더군요 -.-


바쁜 업무가 있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케이준씨도
가끔씩 와서 슬쩍 한 두개씩 맞추어보더니  아예 자리잡고 앉아 합류하여
둘이서 눈에 핏대를 세우고 멀미증세를 참아가며 거의 전투를 벌였어요.

밤에 도하를 재워놓고 시작하여 새벽 1시 드디어 조립을 완성한 순간,
더는 힘들어 두번 다시는 못하겠다고 누워버렸는데,
다음날 케이준씨의 <녹턴> 퍼즐상자로 눈길이 가더니 저도 모르게 그만 손을 뻗고 있는 겁니다.
절대반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던 빌보아저씨를 보는 듯 했어요.
그렇게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주말동안 2개의 퍼즐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퍼즐 위에 첨부된 유액을 바르고 난후 다 마른 상태에서
집에 있던 액자에 살짝 걸쳐보았는데(액자보다 그림이 한 2cm정도 커요)
프레임이 있으니 그림이 좀 더 좋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헌데 <급한 용무가 있을때는 퍼즐상자를 열지 마시오!> 라는 문구를
필독사항에 추가해달라고 건의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상은 한번 열면 멈출 수 가 없었던 퍼즐조립 후기였습니당 ~

 

 

신고

<Magazine>pixel arts

2009.07.16 23:12 from K.jun & 97bzo

 

pixel arts issue13 (july-august 2009) 에 케이준씨의 그림들이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pixelarts.ro/description13.html 

http://www.pixelarts.ro/PixelArts13F/Web/PixelArts13F.html 


링크한 곳으로 가시면 다운받을 필요없이 웹상에서 모든 컨텐츠를 바로 볼 수 가 있습니다.

 

 

이렇게 썸네일뷰로 한눈에 볼 수도 있구요.
정말 간편하고 접근이 쉬운 온라인잡지네요.

신고

티스토리 툴바